경북 김천의 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천과 전북 정읍, 충남 홍성군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일원에 차량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김천과 상주, 구미, 칠곡, 성주 등 5개 시군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 관련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