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첫 메달 나왔다…임종언, 남자 1000m 동메달

임종언. 연합뉴스

임종언(고양시청)이 한국 쇼트트랙 첫 메달을 획득했다.

임종언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611을 기록,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첫 메달이다.

임종언은 준결승과 마찬가지로 뒤에서 추월 기회를 노렸다. 아웃코스로 추월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8번째 바퀴까지도 가장 뒤에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추월에 나섰다. 아웃코스를 노렸다.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라트비아)가 인코스를 돌며 경쟁하는 사이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와 쑨룽(중국) 다음으로 들어왔다.

신동민(고려대)은 파이널B에서 1분27초453,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자 500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파이널B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길리(성남시청)와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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