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온화한 날씨…공기질은 탁해

황진환 기자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오늘도 수도권 등 곳곳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질이 나쁘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도 중서부지방을 비롯해 공기가 계속해서 탁한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도 예년기온을 웃돌며 서울의 낮기온 8.5도를 기록했는데요,

내일 역시 추위소식 없이 전반적인 기온이 오늘보다 높아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1도로 시작해 낮기온 11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방도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에는 8~17도의 분포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지만, 그 밖의 전국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는데요,

참고로 설연휴 초반인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은 뚜렷한 비나 눈소식이 없어서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모레(14일) 밤(18~24시)부터 제주도 산간에는 소량의 비나 눈이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16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에 비나 눈소식 있는 상태입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도를 중심으로 여전히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은 바람도 강한 편이어서 산불 등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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