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해사법원 부산 설치, 해양수도 위상 강화 계기 될 것"

부산항 신선대감만터미널. BPA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부산해사법원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공공기관, 해운선사 본사 이전과 융합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해양수도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해사법원 설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법원이 예정대로 오는 2028년 3월 1일에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가진 우월한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해사법원의 특화 방안을 개발하고 해사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 2017년 시민단체와 함께 '해사법원 부산 설립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사법원 설립의 필요성과 부산 유치의 정당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