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재단·광주도시재생센터,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협약

지역 공동체 형성·가족 문화예술 향유 확대 협력 본격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지난 11일 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도서관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도서관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린이와 가족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를 매개로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 활용과 행사 협력 △도서·문화예술 자원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주요 사업과 행사 상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전당재단은 어린이문화원 내 어린이도서관의 콘텐츠와 자원을 도시재생센터의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가깝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자리 잡는 효과도 기대된다.

전당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 창작활동을 운영하는 어린이 문화공간이다.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김명규 사장은 "도시 재생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기관과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문화 자원을 적극 공유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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