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대구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92.5로 전월(85.1) 대비 7.4p 올랐다. 3개월째 오르며 2024년 11월(92) 이후 15개월 만에 지수 90선을 회복했다.
광역시 가운데 광주(25.5p), 울산(24.6p)에 이어 세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 전년 동월보다는 무려 19.8p 상승했다.
경북은 94.1로 전월 대비 20.8p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전국 평균은 95.8로 전월보다 15.3p 올랐다.
2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5.7p 하락한 83.3으로 나타났다.
자재수급지수는 104.2로 7.4p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측은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 온기가 지방 대도시와 주변 지역으로 퍼지면서 주택사업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