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날부터 시작된 TK 통합 특별법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1소위는 어제에 이어 1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
행안위 법안 소위는 정부가 불수용 의견을 낸 특례 조항을 두고 늦은 밤까지 논의를 벌였지만,결론을 내지 못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부가 행안위에 제출한 재검토 쟁점 특례안을 놓고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과 공통된 특례 조항은 별도 논의없이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행안위 소속 여당 의원은 "정부 재검토안을 받아본 결과 개인적으로 TK 통합 특별법을 통과시켜도 무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법안1소위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곧바로 오후에 열리는 행안위 전체회의에 TK 통합 특별법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대해서는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