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개봉 첫날 1위 순항…2위 '왕사남'과 20만 관객 합작

NEW·쇼박스 제공

류승완 감독 신작 '휴민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한 계단 내려선 배우 유해진 주연작 '왕과 사는 남자'와 함께 20만여 관객 동원을 합작했다. 극장가 대목인 설연휴기간에는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휴민트'(매출액 점유율 42.1%)는 관객 13만 163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1520곳 스크린에서 6291회 상영된 데 따른 결과다.

'왕과 사는 남자'(30.9%)는 8만 6924명을 동원,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전국 1150곳 스크린에 4203회 걸렸다. 지난 4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28만 1991명이다.

3위는 '휴민트'와 나란히 개봉한 김태용 감독 신작 '넘버원'(5.9%)이다. 647개 스크린에서 1723회 상영돼 3만 7321명을 모았다.

설연휴기간 한국영화의 대규모 관객 동원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를 살펴보면 △'휴민트'(34.8%) 1위 △'왕과 사는 남자'(32.3%) 2위 △'넘버원'(8.2%) 3위로 한국영화 세 편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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