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추행 의혹' 동국대 교수 해임…이사회 중징계 의결

동국대 WISE 캠퍼스. 동국대 제공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에게 해임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제자 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와이즈(WISE)캠퍼스 A 교수를 해임했다. 
 
지난해 5월쯤 대학생 전용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 등에서 여학생 제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이후 A 교수는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피소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2학기부터 수업에서 배제됐다.
 
이에 앞서 동국대이사회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A교수에 대해 '중징계'를 회부한 바 있다. '중징계'의 경우 파면, 해임, 정직 중에서 양형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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