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부상 후 근황 공개 "세 번째 수술…나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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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본은 12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오늘 세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속도는 느리지만,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침대에서 의료 기구를 착용한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그러면서 "내 곁을 지켜준 의료진, 친구, 가족, 전 세계에서 응원해 주신 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본은 올림픽 직전이던 지난달 30일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마지막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다.

비극적인 결과가 이어졌다. 본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넘어졌다. 왼쪽 다리를 크게 다쳐 응급 헬리콥터를 타고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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