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설 명절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집중 방제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가축질병이 잇따른 가운데 충남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발생한 상황이다. 농협은 범농협 가축질병 비상방역단을 가동해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농장 주변과 철새도래지 등 현장 중심의 방역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11일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철새도래지에는 석문농협의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집중방역이 이뤄졌다. 농협은 충남 전 시군에서 60여 개의 방제기를 활용한 방역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해웅 본부장은 "범농협의 가용 가능한 방제기를 활용해 가축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