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포켓돌 전속계약 종료…김광수 대표 "각별한 친구, 응원"

그룹 BAE173 한결.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그룹 비에이이일칠삼(BAE173) 멤버 한결이 10여 년 동안 함께한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포켓돌스튜디오는 "한결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28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약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켜봐 온 소중한 동행이었다"라고 11일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묵묵히 열정과 최선을 다해준 한결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 한결이 펼쳐갈 새로운 활동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대표는 "한결은 회사가 잘될 때나 잘되지 않을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생길 때나 항상 곁을 든든히 지켜준 친구"라며 "제게는 한때 벗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동생이 되어준 소중한 존재였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41년 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을 지켜봐 왔지만, 한결처럼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진정성을 보여준 친구는 쉽게 보기 어렵다"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각별한 친구인 만큼, 그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며 응원해 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연습생 시절부터 포켓돌스튜디오와 함게한 한결은 2017년 그룹 IM으로 첫 데뷔한 이후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13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엠넷 '프로듀스 X 101' 최종 데뷔조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으로 선발됐다.

남도현과 함께 유닛 H&D를 결성해 프리 데뷔 활동을 한 후, 2020년 11월 보이그룹 BAE173으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돼 그룹 폴라릭스(POLARIX) 활동을 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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