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간 안전보장'…김해여고 앞 시간제 일방 통행 시작

3월부터 7월까지 시범 운영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김해여고 정문 앞 구간에 시간제 일방 통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위협받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오는 3월 3일부터 평일 등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적용되는데, 7월까지 시범 운영해보고 향후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약 4m로 협소해 등교시간대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시범 운영으로 차량을 일방 통행으로 제한해 등교시간대 반복되는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이 학생 통학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등교시간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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