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11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도내 11개 시·군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간 연대와 공동 책임의 실천이라는 데 뜻을 모아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현기(청주시의장) 협의회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생활비 부담이 큰 시기인 만큼 존중과 나눔의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