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출마 청년 공개모집

국민의힘 전북도당 강경록 청년위원장이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1일 "오는 6·3 지방선거에 나설 청년 출마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의 지방정치는 오랫동안 너무 익숙해져 왔다. 그 사이 견제와 경쟁은 점점 사라졌고 선거는 정책 경쟁이 아니라 공천을 둘러싼 줄 세우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도당은 "전북에 필요한 것은 익숙한 정치가 아니다. 서로를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정상적 정치 구조가 필요하다"며 "이 무너진 균형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청년 정치인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치 경험이 없어도 괜찮다.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았기에 오히려 지금 전북에는 그런 청년이 더욱 절실하다"며 "균형을 바로 세우고 책임을 미루지 않는 정치에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오는 25일까지 19~45세를 대상으로 지방선거 청년 출마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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