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오염 우려 지역과 대기측정소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대기질을 파악할 수 있는 이동 측정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에 고정식 대기측정소와 동일한 성능의 측정 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장비로,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7개 항목을 24시간 연속 자동 측정할 수 있다.
연구원은 올해 산업단지 인근과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13개 측정 지점을 선정했다. 오는 12월까지 연간 150일 이상 현장 대기질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