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오발사고로 50대 코치가 부상을 입었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1분쯤 제주시 한 고등학교 사격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사격부 코치인 50대 여성 A씨가 왼쪽 옆구리에 찰과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공기권총을 점검·수리하는 과정에서 탄환이 장전돼 있는 사실을 모르고 방아쇠를 당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