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설 명절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특별 마술공연이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공연은 과학관 2층에서 오후 1시와 3시 하루 두 차례 열린다. 해양 전시 생물 관람·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층 기획전시실에는 전통 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해양생태과학관은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연휴 직후인 19일은 휴관이다.
지난해 7월 시흥시 거북섬에 개관한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생물 전시와 보호 수조, 부검연구실 등을 갖춘 종합 해양 시설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역점 추진해온 K-골든코스트에 기반한 시흥시의 해양레저관광벨트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