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올림픽 피겨에 출동한 테니스 GOAT 조코비치

미국 스포츠 언론인 벤 로젠버그가 올린 올해 동계올림픽 피겨 경기장의 노박 조코비치. 로젠버그 X 캡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거물급 스포츠 스타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 등에 기고하는 스포츠 언론인 벤 로젠버그는 9일(한국 시각)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호주) 멜버른에서 깊은 여정을 마친 노박 조코비치가 밀라노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을 관전하고 있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38살 베테랑 조코비치는 지난 1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메이저 대회 최다 단식 우승에 도전했지만 세계 랭킹 1위이자 16살이나 어린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조코비치는 테니스에서 역대 테니스 최고 선수로 꼽힌다. 24회 그랜드 슬램 정상에 오르며 1960~70년대 활약한 여자 단식 마거릿 코트(호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지난해 2960만 달러(약 432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로젠버그의 X에는 "조코비치의 딸은 피겨 스케이팅 팬으로 가족이 함께 있었다"는 설명이 붙었다. "정말 낯설게 보인다. 일반인이 스케이팅이나 행사에 온 것 같다"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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