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판타지오, 차은우-김선호 논란 속 옹성우와 재계약

가수 겸 배우 옹성우. 판타지오 제공

현재 차은우-김선호 등 소속 아티스트의 탈세 의혹으로 시끄러운 연예 기획사 판타지오가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배우 옹성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판타지오는 "배우 옹성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옹성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9일 발표했다.

앞서 옹성우는 지난 6일 팬 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옹성우는 "오랜 기간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소속사와 더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식구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둥지가 아닌 익숙한 둥지에서, 이소(離巢)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한다"라며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단단한 위로(옹성우 공식 팬덤명)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하겠다"라고 썼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5위를 차지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데뷔한 옹성우는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 '첫사랑은 줄이어폰' 등에 출연했다.

영화 '성우는 괜찮아'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고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을 진행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는 주인공 니코의 한국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지난해 7월에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연극 무대에 본격 데뷔했다. 옹성우는 오는 3월 7일 중국 우한에서 팬 미팅 '옹 랜드'(ONG LAND)를 열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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