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CC와 2경기 차' 플레이오프 경쟁에 불 붙인 소노

소노 이정현. KBL 제공

소노가 플레이오프 경쟁에 불을 붙였다.

소노는 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T를 92-78로 격파했다. 3연승 행진과 함께 17승22패를 기록, 공동 5위 KT와 KCC와 격차를 2경기까지 좁혔다. 아직 남은 경기는 15경기나 된다.

에이스 이정현의 쇼타임이 펼쳐졌다. 이정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31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네이던 나이트도 24점 12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여기에 케빈 켐바오가 21점을 올리는 등 소노가 자랑하는 삼각편대가 모두 20점 이상을 찍었다.

KT는 턴오버 20개를 쏟아내며 무너졌다. 데릭 윌리엄스가 23점으로 분전했지만, 하윤기, 문정현 등 부상 선수들의 공백 속에 3연패를 당했다.

역시 플레이오프 경쟁 중인 KCC도 정관장에 패하면서 소노의 추격을 받게 됐다.

KCC는 정관장에 79-91로 졌다. 허웅이 21점을 올리며 4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했고, 허훈도 23점 9어시스트를 올렸다. 하지만 KCC의 패배로 '형제'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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