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야산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로 번져…1시간 만에 진화

헬기 4대 등 장비 투입해 진화 작업
소방당국, 피해규모 조사 중

6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기장군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26대 등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관할 지자체인 기장군은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마을회관 뒤편 대나무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도중 발생한 불씨가 임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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