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직원 강제 추행한 60대 점주 불구속 기소


편의점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60대 점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A(60대)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충북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있던 직원 B(20대·여)씨를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범행 시점으로부터 한 달 가량 지난 CCTV를 토대로 B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보고 같은 해 8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은 CCTV 날짜가 범행 시점과 다르다는 점을 확인한 뒤 재수사를 통해 A씨의 추행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 보완수사 등을 통해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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