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입찰 불참" 청주 민간 소각업체, 수도권 쓰레기 반입 자제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지역의 민간 소각업체가 수도권 쓰레기 반입을 멈추기로 했다.
 
청주시는 5일 민간 폐기물 소각업체 4곳과 협약을 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지역 내 반입을 자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체 4곳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 지자체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
 
기존 체결된 계약과 관련해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반입을 최대한 자제한다.
 
상호 합의를 통해 협약 기간 연장도 검토한다.
 
청주시는 생활폐기물 반입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민간 소각업체에 대한 지도점검과 협약 이행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간 소각업체가 주도적으로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반입을 자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 불안 해소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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