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325기 461명 수료, 정예해병으로 새 출발

해병대교육훈련단 제공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5일 행사연병장에서 신병 1325기 461명의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입영한 1325기 신병들은 낯선 환경과 혹독한 겨울 한파 속에서도 기초군사훈련과 해병대 특성화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며 6주간의 교육훈련을 완수했다.

특히, 5주 차 '극기주'를 거치면서 천자봉 고지정복을 비롯한 고강도 훈련을 완수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해병으로 거듭났다.
 
김수용 교육훈련단장은 "여러분 마음 속에 있는 빨간명찰을 향한 자부심이라면 어떤 임무라도 완수해낼 것"이라며 "전우에 대한 믿음과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욱상을 수상한 배한진 이병은 "교육훈련단에서 배운 해병대 정신을 잊지 않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해병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대 해병이 된 지종국 해병은 "어릴 때부터 병 176기 할아버지와 병 766기로 아버지의 군 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해병의 꿈을 키워왔다"며 "기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가족에 이어지는 책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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