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15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회복했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100으로 전월(88.5)보다 11.5p 상승했다.
분양전망지수가 기준치를 회복한 건 2024년 11월(104.5) 이후 15개월 만이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 전망이 '긍정적', 낮으면 '부정적'을 의미한다.
경북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8.2로 전월 대비 6.9p 상승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98.1로 전월보다 17.7p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수도권 외곽 및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난 데다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착공 물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