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날 11만 관객 훌쩍…흥행 1위 순항

쇼박스 제공

조선 여섯 번째 왕 단종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 가까이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스크린 1658곳에서 6932회 상영, 11만 7791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종전 1위를 달리던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는 같은 날 633곳 스크린에 1577회 걸려 1만 6140명을 동원하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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