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안민석·성기선·박효진…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4인 압축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본격 추진된다.

4일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과정을 소개했다.

단일화에는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4명이 등록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지난달 30일까지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에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4명의 출마 예정자는 "우리는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고 단일화 과정에서 어떠한 특권이나 예외도 인정하지 않는다"며 "도출된 결과를 개인의 유불리나 판단을 넘어 엄중히 존중하고 따르며 이후 과정에 성실히 함께할 것을 엄중히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 측은 조만간 단일화 절차와 방법, 기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64개 교육·시민 단체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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