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접전'…국힘 홍태용 32.4%, 민주 정영두 35.2%

경남CBS 6.3지선 여론조사
2.8%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왼쪽)과 홍태용 김해시장 측 사진 제공

6·3지방선거 경남 김해시장으로 국민의힘 홍태용 현직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CBS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의뢰해 김해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3일 이틀간 진행한 6.3지방선거 김해시장 관련 여론조사의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가상 대결로 6월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겠냐'는 물음에 국민의힘 홍태용 현 시장이 32.4% 지지율을 얻은 반면 민주당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은 35.2%를 받았다. 2.8%p 차이인데 오차범위 내에 있어 팽팽한 접전 양상이다.

민주당 정영두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후보로 이상률 전 경남경찰청장(19.9%)과 붙었을 때 37.6%의 지지를 얻어 17.7%p 앞섰다.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났다.

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물었더니 정영두 전 행정관이 29.2%, 송유인 김해시의원 12.0%, 잘 모름 18.6%, 그 외 인물 9.6%, 없음이 30.2%로 나왔다.

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 적합도는 홍태용 현 시장이 32.4%, 이상률 전 경남청장 7.6%, 잘 모름 16%, 그 외 인물 9.4%, 없음 34.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0%, 국민의힘이 31.2%, 조국혁신당 1.5%, 진보당 1.2%, 개혁신당 2.1%, 없음 19%, 잘모름 1.4%, 그외 정당 1.4%로 나왔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로는 긍정 평가가 56.1%, 부정 평가는 35.1%, 잘 모름 8.9%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1%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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