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맞아 공직 기강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9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 기강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중점 점검 대상은 명절 인사 및 떡값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민원 처리 지연 등 직무 해태, 음주소란·폭력 등 품위 훼손,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위반, 비밀 문서 방치, 시설 보안 등 보안 관리 실태 등이다.
대구시교육청 이화춘 감사관은 "공직 기강을 훼손하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직 기강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