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와 영덕 주택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해 2명이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1시 47분쯤 경주시 동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 4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마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저녁 6시 9분쯤에는 경주 외동읍 인근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생활집기 등에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7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3시 44분쯤에는 영덕군 달산면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또, 주택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