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포근한 '입춘'…낮 최고기온 12도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약 5시간 만에 모두 해제된 가운데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오늘(4일), 절기에 맞게 추위가 풀린 모습입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현재 서울은 영상 1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높은 상태고, 대전과 광주 -1~-2도 사이, 대구 -3도의 기온입니다.

낮기온 역시 어제보다 높아 서울은 7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9도, 강릉과 전주 10도, 부산 12도가 예상됩니다.

참고로 이번 주 금요일(6일)부터는 다시 서울 기준으로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기온 변화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일부 중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릴 가능성 있겠는데요.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오늘과 내일 곳곳으로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며 야외활동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중·북부지역에는 소량의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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