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충북부교육감이 오는 6월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교육감은 3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민주주의의 힘으로 선생님의 소신이 교실의 자부심이 되고,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곧 성장의 증거가 되는 충북교육의 새로운 풍경을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부교육감은 그러면서 3대 핵심 가치로 '성장의 가치 실현', '참여를 통한 실질적 교육주권 구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시했다.
김 전 부교육감은 또 평교사로 시작해 청와대와 교육부를 거친 현장과 정책을 두루 경험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교육과 행정의 능력을 살려 충북교육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교육감 외에 이번 충북교육감 선거에는 윤건영 현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이 지난달 출마 선언을 했고,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가 오는 11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