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180개 쌓기…나도 도전해볼까?[오늘저녁]

2만 5천원으로 과자 몇 봉지까지 가능할까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2만 5천원을 내고 과자를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요즘 이 질문에 '진심'인 사람들이 이마트 매장에 모이고 있다는데요.
최근 이마트가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중 '과자 무한 골라담기' 이벤트가 인기라고 해요.

방식은 단순합니다.
2만 5천원을 내면 지정된 박스 하나를 받고,
그 박스 안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과자를 채우면 끝!

사람들은 이를 단순히 '과자득템'으로 끝내지 않고
 SNS인증을 이어가며 일종의 놀이로 발전시키고 있는데요.

SNS 캡쳐.

SNS에는 과자를 탑처럼 쌓아 올린 사진과 영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하는 기분이다"
"이 정도면 스포츠다"
"과자 좋아하지도 않는데 도전 욕구 생김"…

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과자 담기에도 전략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단단한 봉지 과자는 아래쪽에
→가볍고 부피 큰 스낵은 위쪽에
→포장 끈이나 손잡이를 활용해 높이를 극대화
어때요? 꽤 쓸만한 노하우 공유 아닌가요?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맛동산, 허니버터칩, 오사쯔 등인기 스낵 10종 약 300만 봉을 준비했는데요
이건 평소 2주치 판매량을 웃도는 규모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매장에서는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조기 종료 사례가 이어졌다고 해요!

마트 행사도 '게임'으로 즐기는 요즘 소비 트렌드였네요!

쉐프 한 줄 : "과자도 먹고 자존심도 살린다…내가 과자담기 1인자"

부자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 부담' 

연합뉴스

요즘 한국을 떠나는 부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 부담 때문으로 분석됐는데요.
실제로 1년 새 해외로 빠져나간 고액자산가 수가 두 배 넘게 늘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자산가 순유출 4위 국가가 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현행 상속세 제도를 그대로 둘 경우,
상속세로 걷히는 세금은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고령 인구가 급증하면서 상속 대상 자체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부자 몇 명 떠나는게 무슨 문제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문제는 이 세 부담이 더 이상 '초부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상속세를 내는 사람은 20여 년 만에 13배 가까이 늘었고,
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이 됐습니다.

자산가들은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팔거나, 아예 해외로 나가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상속세 부담으로 기업을 팔거나 해외로 이전하면 투자는 줄고 고용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실제로 상속세 비중이 높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흐름도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대한상의가 제안한 해법은 세금을 깎는 게 아니라,
천천히 나눠 내게 하자는 것입니다.
상속세를 한꺼번에 내느라 기업을 급히 처분하지 않도록,
납부 기간을 늘려 경제 충격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쉐프 한 줄 : "상속세, '어떻게'의 문제가 남았네요"


전자담배도 궐련담배와 동일하게 규제

연합뉴스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 니코틴이 들어간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궐련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돼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그간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제품들이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된 건데요.
이번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연초 잎'에서 '연초·니코틴 기반 제품 전반'으로 확대되는 거에요.
담배사업법 제정 이후 37년 만의 변화로,
액상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담배 포장과 광고에는 경고 그림과 문구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고,
광고 역시 제한적으로만 허용됩니다.
금연구역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사용이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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