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김영곤 전 차관보, 3일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선언 기자회견
"아이의 하루를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만들 것"

김영곤 예비후보 제공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교육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경남교육이 어떤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고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이다"며 "말이 아니라 작동하는 구조로, 선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증명되는 실행으로 아이의 하루를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만들겠다. 그 변화의 시작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경남교육의 변화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정책으로 학생 성장 피드백 지원 시스템 구축, 교육활동 법률 대응 전담팀 신설, 경남 미래교육 캠퍼스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 진로와 진학까지 이어지는 배움과 성장의 흐름을 교육청이 책임 있게 기록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의미 있는 피드백으로 돌려주는 체계를 만들겠다"면서 "또한 변호사 15명 규모의 전담 조직을 상설화해 교권 침해 발생 즉시 법률 판단과 현장 대응, 후속 조치가 동시에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출마선언에 앞서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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