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가경동 복대초등학교 일원에 주차타워를 건설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가경서부3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와 지속 협의해 부지면적 1275㎡에 120대 안팎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전용 건축물을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주차타워 준공 예정은 2030년이다.
시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복대초 주변에 분산돼 있던 노상주차 수요가 흡수돼 도로 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기여 방안을 적극 협의해 주차, 교통, 안전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