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소속 공무원이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2일 경북 의성군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의성군 소속 공무원 A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2024년 초 군청 근무 당시 의성의 한 배수장 배전반 납품과 관련해 부산 소재 배전반 자재 업체에서 약 2천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A씨는 읍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직 직위해제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 관계자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A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