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62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모두 108억 8500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104.7도를 달성했다. 15년 연속 100도 달성이다.
성금 비중은 현금 71.2%(77억 4600만 원)와 물품 28.8%(31억 3900만 원)다.
개인기부는 31억 6900만 원(29.1%), 법인 기부는 77억 1600만 원(70.9%)이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여러운 가정과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모여 15년 연속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과 희망의 씨앗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