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39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수산대교 아래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소방은 30여 명의 인력과 1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헬기 1대도 투입 중이며, 불길 확산을 막고자 진화헬기 3대를 추가로 요청한 상태다.
창원시는 이 화재로 수산대교 양방향 교통을 통제 중이며 연기 다량 발생에 따른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안내 안전 문제를 발송한 데 이어 고수부지 등 주변에 있는 주민과 대산파크골프장·대산플라워랜드 등 시설 이용객들은 대피해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