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출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의 출판기념회가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현출 수석부회장은 지난 1일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저서 '남구, 누가 필요합니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체육관 안팎은 지지자들로 가득 찼다. 통로를 오가기 어려울 정도였다. 현장은 성 수석부회장을 향한 기대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박찬대 국회의원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 이건태 국회의원,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등이 현장을 찾아 축사를 전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이언주·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 수석부회장을 응원했다. 이들은 남구의회 의원 시절 의정활동과 광주문화예술회관장 재임 당시 성과를 언급하며 "검증된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현장 축사에 나선 박찬대 의원은 성 수석부회장을 향해 "풀뿌리 지방자치 현장에서 쌓은 민생 감각과 문화예술 행정을 이끈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이 아닌 성과로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성현출 수석부회장이 광주 남구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인 성현출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1만여 주민과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성원을 남구 변화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교육, 경제가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 남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성 수석부회장은 남구미래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정리해 온 지역 비전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양림동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 산업화 △창의와 인성이 살아 있는 교육 특구 조성 △맞벌이 가정과 어르신을 아우르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내놨다. 준비된 정책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부각했다.
한편 성현출 수석부회장은 제3·4대 광주 남구의회 의원과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을 지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