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층건축물 '방화문·피난시설' 꼼꼼히 살핀다

고층건축물 341동 화재안전 전수 점검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도내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화재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는 국토교통부의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5월 30일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341동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 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류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화재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피난·방화시설'의 작동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방화구획과 방화문·방화셔터의 정상 작동 여부, 직통계단과 복도·옥상광장 등 피난 경로의 관리 상태, 외벽 마감재의 손상 여부와 화재 확산 방지 성능 확인 등이다.

다만,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분류된 고층건축물 8동은 지난해 12월 이미 점검을 마친 상태여서 이번 점검에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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