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까지 일주일…日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63.6%

8일 日총선…36.1% "자민당 투표할 것"

총선거를 앞두고 열린 당대표 토론회에 나온 일본 여야 대표. 연합뉴스

일본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전국의 유권자 1천48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63.6%를 기록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25.6%였다.

오는 8일 치러지는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자민당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36.1%로 1주 전보다 6.9%포인트 올랐다. 최대 야당인 중도개혁연합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13.9%에 그쳤다.

총선에서는 전국 289개 소선거구(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176석) 등 모두 465석의 의원을 선출한다.

바람직한 선거 결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2.4%는 '여당 우위'를 선택했다. '여당과 야당간 비슷한 세력'(34.9%), '야당 우위'(14.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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