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의 여왕'' 서영, 지상파 진출…패러디 극장 출연

''롤코''로 희극 연기 끼 보여주는 탤런트 서영, ''내조의 여왕-유산의 유혹'' 출연


tvN ''롤러코스터'', OCN ''경성 기방 영화관'' 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대 활약을 펼쳤던 탤런트 서영(25)이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서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노다지'' ''오빠밴드'' 후속 프로그램으로 4주간 임시 편성된 패러디 드라마 ''내조의 여왕-유산의 유혹''에 출연한다. MBC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패러디하는 이 드라마에 서영은 선우선이 맡았던 ''은소현'' 역할을 연기한다.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후 케이블 채널로 무대로 옮겨 활발하게 활동을 해 왔다. 케이블계에서는 연기자와 MC 등으로 맹활약 했다. 또 최근에는 ''롤러코스터''로 희극 연기의 끼도 보여주고 있다.

''내조의 여왕-유산의 유혹''에는 서영 외에도 김구라, 이경실, 홍경민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박미선 이휘재 장영란 등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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