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반대 피켓 시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최범규 기자

충북 시민단체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에 돌입한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다음달 2~4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터미널 매각 반대 피켓 시위와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청주시는 다음달 5일 터미널 매각 입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검증이나 시민 공론화 과정 없이 매각 절차를 서둘러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외버스터미널은 단순한 부동산이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과 도시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공공자산"이라며 "청주시는 매각 절차를 중단한 뒤 공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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