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6위…켑카 '공동 102위'

김시우.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초반 절정의 샷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김시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8위 선수들과는 2타 차밖에 나지 않는다. 따라서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김시우는 올해 초반 기세가 좋다.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10언더파 62타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다. 저스틴 로어(미국)가 1타 차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맥스 그레이서먼(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그 뒤를 따랐다.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첫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공동 102위로 밀려났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만 5회인 켑카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2년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성현은 4언더파 68타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3위, 이승택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3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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