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AI 비전위원회 출범…'구미형 AI 생태계' 설계

경북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AI 비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구미형 AI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는 29일 오후 경북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구미시 AI 비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국책 연구기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기업, 지역 연구기관 임직원 등 28명의 위원을 중심으로, AI 비전과 중장기 전략 수립 등 구미 AI 정책 전반을 설계하게 된다.

구미시는 위원회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잇따라 체결한 AI 데이터센터 MOU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제조 데이터 시티' 비전이 실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퀀텀일레븐 컨소시업과 1.3GW급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이달에는 삼성SDS와 60MW급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지능 온디바이스 시험 플랫폼 개발 등 산업 AI 분야 국책사업에 선정됐고, 구미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원스톱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AI 생태계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관계기관, 지역 기업들과 함께 구미를 청년 인재와 첨단 기업이 모여드는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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