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생리대 99원…갑자기 희소식?[오늘저녁]

한장에 99원 생리대?…초저가 경쟁 불붙나

쿠팡의 루나미 생리대. 쿠팡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생리대 가격 부담"을 직접 언급한 이후,
업계 전반에 중저가 제품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쿠팡이 중형 생리대 한 장에 99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놓으며 초저가 경쟁에 불을 붙였어요!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는 다음 달부터 자체 브랜드 '루나미' 생리대 가격을 대폭 인하해
중형은 개당 99원, 대형은 105원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120~150원대였던 가격을 최대 29% 낮춘 것인데요
국내 유통 제품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에요.
"한 장당 몇십 원" 차이 같지만, 매달 반복되는 소비라는 점에서 체감은 꽤 커요.

대통령이 "제대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언급한 이후,
생필품 물가와 필수 위생용품 접근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쿠팡이 초저가 전략으로 먼저 치고 나가면서,
다른 업체들까지 가격 경쟁에 동참할지 궁금하네요!

혈액부족에 두쫀쿠가 구원투수?

부산 헌혈의 집 서면센터에 전혈·혈소판 헌혈자에게 증정될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 소식, 이번엔 의외의 '구원투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름부터 중독적인 '두바이쫀득쿠키', 일명 두쫀쿠입니다.

최근 각 지역 헌혈의집에서 헌혈 기념품으로 두쫀쿠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경우, 하루 헌혈 건수가 무려 730건으로 뛰어올랐다고 해요!
평소 하루 평균 400~450건 수준이니, 거의 70% 가까이 늘어난 셈입니다.

혈액원 측은 "헌혈 보유량 상황에 따라 비슷한 참여 유도 행사를 더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벤트가 없어도 꾸준히 이어지는 헌혈 참여"라고 강조했습니다.

쉐프 한 줄 : "달콤한 두쫀쿠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발걸음이 됐어요!"

20살 고객에 치매보험 가입시킨 은행

연합뉴스

울산의 한 은행에서 예금을 재예치하러 갔던 20살 대학생이,
직원 권유로 '치매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어요!

본인은 저축성 상품으로 설명을 듣고 서명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전혀 없는 보장성 보험이었고,
그것도 고령층 질환인 치매만 보장하는 상품이었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적합성 원칙'입니다.
금융사는 고객의 나이와 상황에 맞는 상품만 권유해야 하는데,
치매 발병 가능성이 극히 낮은 20대에게
10년 장기 납입 구조의 치매보험을 권한 것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A씨는 현재까지 약 1000만 원 가까이 납입했지만,
해지하면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해요.

설명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도 쟁점입니다.
해지환급금이 없다는 점, 보장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 대한
충분한 구두 설명이 없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입니다.
반면 보험사 측은 "서류 교부와 서명 등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며
불완전판매는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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