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제주 말(馬) 문화 특화 콘텐츠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 이른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 고유문화이자 핵심 자산인 말 문화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마사회의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적극 활용, 올 한해 다양한 협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요 관광 거점에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제주만의 친근하고 매력적인 말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양사는 '달마다 렛츠런팜', '레클리스 런케이션 투어', 제주마축제 등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 고유의 말 문화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제주가 글로벌 말 문화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