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군단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춘천·화천·홍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기 환경 속에서의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부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훈련을 위해 많은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할 계획이며 장병 안전과 지역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통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훈련 1일차에는 소형무인기 등 공중 위협상황에 대비한 무인기 침투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3일차와 5일차에는 각각 전차포와 자주포 포탄 사격을 한다.
2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병력 및 장비 이동과 무인기 침투대응 훈련, 포탄 사격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일부 구간에서 정체나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