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을 무료로 제공한다.
토양 검정은 산도와 유기물 등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양분 함량을 정밀 분석해 토양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가 발급된다.
토양 검정 분석 항목은 산도(pH)와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K, Ca, Mg, Na) 등 9가지다.
익산시는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을 줄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토양 검정은 성공적인 농사의 시작을 돕고 적정 비료 사용으로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5072점의 토양을 분석해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했다.